9주차

실전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한주가 지났다. 
현재 나는 서비스 프로젝트가 아닌 챌린지라는 이름을 달고
서버의 성능을 개선하고 대용량 트래픽을 해결하는 목표로 진행하고있다. 

챌린지는 서비스팀과 다르게 프론트엔드가 없다.
백엔드가 HTML구조만들기, CSS UI 꾸미기 모든것을 해야한다.

실전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는 프론트를 맡아서 시작했다.
지금까지 스프링을 쭉 배워온 입장에서 HTML, CSS을 하려니까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고통스러운 코딩이 시작되었다.
이제 까지 프론트분들이 알아서 UI를 해줬는데 내가 해야해...

CSS를 만지면서 프론트를 1명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실전 프로젝트 팀장으로써 어떻게 성능개선을 해야해??

그래 먼저 성능 테스트를 해보자  

https://jjinhyeok.tistory.com/71

Jmeter로 부하 테스트하기

성능 테스트를 하면서 LockAcquisitionException 오류를 해결하고 

https://jjinhyeok.tistory.com/72

트랜잭션 격리수준, 비관적 락

캐시를 적용해서 데이터베이스 접근 건수를 줄여서 응답속도를 높여보자

https://jjinhyeok.tistory.com/74

프로젝트 Redis 캐시 적용하기

그렇게 누구의 조언과 가이드가 아주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팀원들과 상의해서 진행했지만
지금 우리가 가고있는 방향이 맞나???

성능개선을 어떻게 해야해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속 진행을 했다.

매주 토요일에 있는 기술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님은 우리가 전날에 작성한 사전노트를 먼저 보고 와야하는데
항해99에서 제공을 안해서 못보고 왔다고 한다.

하... 이제 맞나??

우리가 진행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이드를 얻고 싶은데
무엇을 하고 있었냐라는 브리핑과
테스트는 지금 할때가 아니다,
인프라 할때가 아니다,
스프링과 자바를 해라,
 
그 결과 일주일동안 한 것이 다 물거품이 되는 느낌을 받았고
스프링과 자바로 성능개선 어떻게 하는건데..